카페루앤비는 여성 CEO인 이용숙 대표가 무리한 성장보다는 상생을 강조하는 회사이념을 토대로 전국에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중 하나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2월부터 큰 타격 없이 매장을 오픈해왔는데 이러한 안정적인 성장은 무엇보다 좋은 원두를 쓰자는 목표로 카페루앤비만의 로스팅, 블랜딩 방법의 원두를 가맹점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이유로 꼽았다.
카페루앤비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 프랜차이즈에서 받는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가맹점의 영업시간과 매장 자체 개별 메뉴를 인정해주면서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브랜드로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교해봤을 때도 가맹점주를 배려하는 정책들이 많아 커피를 사업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라고 전했다.
최근 오픈한 세종가로수길 점주는 “브랜드마다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고 커피창업비용도 보고 주변에서 다른 사업아이템으로 프랜차이즈를 하는 지인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다. 비교해보니 카페루앤비가 점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같았다. 프랜차이즈에서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을 안 받기 힘든데 이런 것부터 점주를 위해서 회사 마진을 줄인다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카페루앤비는 가맹점주가 원할 경우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테리어 직접시공으로 진행할 경우 최소 8평은 2천만 원부터, 25평대의 매장을 3천만 원을 기준으로 잡고 시작할 수 있다. 단, 직접 시공할 경우 설계 및 도면 디자인 비용과 현장 감리 비용이 발생한다.
대구경북대점 점주는 “처음에 카페 창업 문의를 했던 프랜차이즈들은 본사를 통해 기본 틀에 맞춰서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했고 그 외에도 별도로 추가되는 금액들이 많았다. 매장 크기가 큰 편이 아니었는데도 인테리어 비용이 너무 비쌌다. 하지만 카페루앤비는 점주가 직접 시공을 해도 된다고 한 점이 좋았다.”라고 언급했다.
이렇듯 인테리어 직접 시공을 통한 창업 비용과 원가 절감을 위한 본사의 노력을 통한 신뢰에 기반을 둔 상생정책으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카페루앤비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2개월간 대구 경북대점, 세종 가로수길점 등이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난 10일에는 익산 어양점이 매장을 오픈하고 다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카페루앤비는 1:1 맞춤 상담을 위해 창업지원팀에서 예약제를 통해 개별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창업자들의 사례와 카페창업비용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