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카페창업 비용일 것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창업하기란 쉽지 않고 준비 과정에서 더 많은 금액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카페 창업의 경우 개인으로 했을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프라인 매장 창업 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인테리어 때문인데, 이 인테리어를 개인으로 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줄일 수 있어서이다.
그러나 개인이 인테리어에 대해 잘 알고 본인만의 루트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그러지 않고서야 혼자서 창업을 하고 진행하는 게 더 힘들 수 있다. 또 개인 카페의 경우 SNS 홍보가 잘 돼야 하고 특이한 메뉴가 있거나 독특한 인테리어 등 다른 곳과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의 경우 자영업과 서비스 경험이 없어서 준비 과정에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창업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대안으로 선택하는 것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하면 준비 과정부터 오픈, 또 오픈 이후에도 매장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카페창업 비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다. 물론 대형 프랜차이즈나 넓은 평수를 생각할 경우 카페창업 비용이 다른 곳보다 비쌀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자본, 1인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카페 창업자들도 많아 최소 8평부터 시작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도 많다. 물론 사업 예산으로 인해서 작은 평수를 알아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중심이 아닌 상권에 있다면 너무 작은 평수는 카페 내부 동선 문제로 손님들이 불편해할 수도 있다.
여유 있는 평수로 매장을 오픈하고 싶은 경우 카페창업 비용에서 걸리는 것이 인테리어다. 매장 평수가 넓어질수록 인테리어, 가구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넓은 매장으로 오픈하기 위해 사업 예산이 부족한 경우 간혹 커피전문점 브랜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시작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정지출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어느 정도 수입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위험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준비 단계에서 카페창업 비용을 내 사업 예산에 최대한 맞추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 루앤비의 경우 여성 CEO인 이용숙 대표가 직영점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성공한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들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프랜차이즈에서 받는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를 200호점 돌파 이전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인테리어를 점주가 원할 경우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해 카페창업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직접 시공으로 진행할 경우 25평대의 여유 있는 매장도 3천만 원을 기준으로 잡고 시작할 수 있다. 단 직접 시공할 경우 설계 및 도면 디자인 비용과 현장 감리 비용이 발생한다.
카페루앤비는 점주들과 상생하려는 방안을 항상 모색하자는 회사 이념을 토대로 최근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 창업을 하고 싶어도 어려운 상황임을 생각하고 프랜차이즈로 수월하게 준비하면서 비용은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정책으로 최근 30평 이상의 넓은 매장을 오픈해왔으며 관련된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루앤비는 1:1 맞춤 상담을 위해 창업지원팀에서 예약제를 통해 개별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창업자들의 사례와 카페창업 비용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www.c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