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창업아이템이 바로 ‘커피’다. 카페창업은 만인의 꿈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레시피가 어렵지 않고 소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한때 저가 커피 열풍으로 테이크아웃 중심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아직도 다양한 카페 브랜드들이 생겨나 어찌 보면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 폭은 더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자가 생계형으로 시작해 일반적으로 사업예산이 많게는 3천~5천 만 원 이하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창업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최근에는 소규모,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카페 브랜드들도 많다.
여기서 창업자들이 간과하는 것이 여유 자금이 없이 모두 끌어모아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초반 카페창업비용이 저렴하더라도 이후 카페 운영에 필요한 여러 지출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지 않는 점이다. 한국은행의 2017년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 3대 업종의 평균 생존 기간이 2006년~2013년 사이, 소매업은 5.2년, 요식업은 3.1년으로 짧은 것이 짧다.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도 3년을 유지하는 게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러므로 무리하게 창업을 시작하기보다는 카페창업비용을 낮추고 돌발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여유 자금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평범한 주부에서 여성 CEO가 된 이용숙 대표가 만든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루앤비는 이러한 창업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카페창업비용을 낮추는 방법으로 직접 시공을 가능하게 했다.
카페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비용 지출이 바로 인테리어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인테리어는 프랜차이즈의 통일된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대부분 본사에서 직접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카페루앤비는 점주가 원할 경우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창업 비용도 아끼며 다른 업종에서 커피로 업종 변경을 할 때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루앤비처럼 직접 공사로 카페 창업을 하게 되면 25평 기준 3천만 원부터 예산 책정이 가능해 소자본이어도 넉넉한 평수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오피스 상권의 경우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해도 되지만 그 외 대부분 소비자가 카페를 이용할 때 커피 맛뿐만 아니라 매장 크기도 고려한다. 그런 점에서 30평 이상의 여유 있는 평수를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카페창업비용을 절약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카페루앤비 창업지원팀에 따르면 “같은 평수에서도 비교적 낮은 금액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어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 저가 커피가 유행하던 시점에는 테이크 아웃 중심의 최소평수 문의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30평 이상의 넓은 평수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은편”이라 전했다.
한편 카페루앤비는 1:1 맞춤 상담을 위해 창업지원팀에서 예약제를 통한 개별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창업자들의 사례와 카페창업비용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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