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앤비 앱 가입 시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5000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 보틀 증정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루앤비'의 울산신천점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커피업계와 현대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커피 시장은 매출액 기준 6조 8000억 원 규모로, 2016년도 5조 9000억 원에서 2년 만에 1조 원 가까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에만 1만4000 개의 커피전문점이 새로 생겨나는 등 늘어나는 수만큼 폐업률도 높지만, 커피 관련 지출 수준에 대해 소비자들의 인식이 양호하다는 점이 시장 성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되며 2023년에는 커피 시장이 8조 6000억 원 규모로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커피 시장은 커피 소비량의 증가에 따라 커피 맛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며 차별화된 품질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음료를 선보이며 주요 소비층인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는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를 1000원대로 판매하며 화제를 일으킨 브랜드로,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한 레인포레스트얼라이언스 인증 원두를 가맹점에 저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R&D(연구〮개발) 인력을 구축해 계절-트렌드별 다양한 커피, 음료, 디저트 메뉴 등 지속적 메뉴 개발을 지원해 매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자율시공을 도입해 카페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그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인 슈퍼바이저를 파견, 고객 응대와 서비스교육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체 운영 아카데미 시스템을 통해 초보 카페 창업자들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카페루앤비 울산신천점의 점주는 “아파트 상권인 위치적 특성상 인근에 타 카페들이 많이 입점해있지만 루앤비 슈퍼바이저의 잠재수요 매출 분석 결과를 통해 오히려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증거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오픈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카페루앤비의 커피를 맛본 고객들이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와 커피 맛의 차이를 느끼고 방문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커피 맛과 친절한 응대로 단골들을 늘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신천점은 오픈 기념행사로 루앤비 앱 가입 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5000 원 이상 구매 시 보틀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카페루앤비’는 전국적으로 가맹모집을 진행 중으로 현재 200호점까지 창업프로모션을 통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대비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 홈페이지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카페 루앤비 울산신천점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