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커피 장사하면 3년 이내 망한다’라는 말이 있다. 현재 국내의 카페 수가 포화상태라 이를 정도로 많기에, 카페창업을 하면 승산이 어렵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선보이는 카페 브랜드가 있다. 바로 11년째 가맹점주와 나날이 성장 중인 2016~2018년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카페루앤비’가 그렇다.

‘카페루앤비’는 오랜 창업 경력 베이스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품질 개선을 놓치지 않고 있다. ‘여성소자본창업(여자소자본창업), 소자본주부창업’ 등으로도 인기가 많은데, 저렴한 창업자금으로 미혼, 기혼 여성들도 손쉽게 수익형 카페를 개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편의 실직으로 고민하다 퇴직금 일부를 투자해 카페루앤비 창업을 했다는 김 모 씨는 “카페루앤비는 가맹비나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 등을 일시적으로 면제해줘서, 창업에 대한 비용부담을 확실히 덜 수 있다”라고 말했다.

카페루앤비의 필요 창업자금이 타 브랜드보다 합리적인 이유는 김 모 씨가 말한 혜택뿐 아니라, 인테리어가 자체시공 가능한데도 있다. 또한, 가맹점주는 ‘서비스표 이용권’과 ‘지적 재산권 및 브랜드 사용권’을 보장받게 되며, 슈퍼바이저의 매출액 상승을 위한 어드바이스 서비스를 매월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점점 규모를 확장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해, 매출의 대폭 상승을 이끌기도 했다.

김 씨는 “요새 음식을 배달해서 먹는 분들이 많다. 음료, 베이커리 등 디저트를 배달해 드시는 분들도 상당하다. 딜리버리 서비스 덕분에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라고 매출액 상승 추세를 설명했다.

카페루앤비 관계자는 “우리 회사 경영이념이 ‘정직, 행복, 나눔’이다. 이는 고객님들께 정직한 커피를 선사해 행복함을 나눈다는 풀이도 되지만, 가맹점주님들에게 항상 정직하게 회사이익을 나눠 행복을 실현해 드린다는 뜻도 된다”라며, “커피 카페창업이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남다른 차별화 전략을 갖춘다면 소자본으로도 승산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맹점주님들의 실익을 위해 항상 전략화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카페루앤비 창업과 관련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김태곤 기자 nbntv.kt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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