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은 지난 16일 파주시 가람마을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카페 루앤비 파주운정점(대표 정경선)을 방문해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현판은 재단의 나눔사업에 동참하는 정기 후원업체임을 보여주는 작은 간판이다. 
카페 루앤비 파주운정점은 재단에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데일리카페 체인점인 ‘카페 루앤비’ 파주운정점의 정경선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고 싶어 후원에 동참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현재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활동은 병원, 약국, 외식업소,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 후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031-965-8101)로 하면 된다.

 

유경종 기자  duney789@naver.com